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2.0.7 패치 이후 === 저그의 대 우주관문 대처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면서 스카이 토스 위주의 조합은 과거에 비해 나오는 빈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스카이 토스가 악명을 떨친 이유 중 하나는 스카이 토스의 대항 수단인 히드라리스크와 타락귀가 [[고위 기사]]와 거신 지원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서로의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마]][[감염충|법]][[고위기사|유닛]] 대전에서 환류의 압도적인 효율성에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인데, 최근의 저그들이 마법유닛보다는 군단 숙주의 식충을 고위기사의 카운터로 사용해주다보니 토스가 예전처럼 고위기사를 쉽게 지킬 수 없게 되어 스카이토스의 지원을 확실하게 해주지 못하게 되었다. 스카이 토스의 대표주자라는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선수도 기존의 공허 다수보다는 [[적절]]한 수의 공허 포격기 이후 광전사와 집정관, 고위기사를 조합한 기사단 테크를 주로 사용해주는 상황.[* 초반 다수바퀴에 취약한 질템 조합의 단점을 공허 포격기로 극복하면서 후반 200 전투에서 계속되는 회전력으로 바드라를 압도하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기존의 불사조견제 이후 거파추 조합으로 다시 눈길을 돌리고 있는데, 저그의 감염충이 너프되고 바드락귀 위주의 병력이 대세가 되자 현재 저프전은 2012년 3월 시절처럼 200 병력을 찍고 한방을 가려는 프로토스와 토스가 인구수가 차기 전에 바드라로 타이밍을 노리거나 토스의 한방을 막으면서 군단숙주와 무리군주를 가려는 저그의 대결 양상이 나오는 중이다. 다만 군단 숙주의 추가로 인해 저그의 '버티기' 타이밍이 상당히 줄어들고 라인전의 비중이 늘어났고, 토스 입장에서도 정면만으로는 저그의 무한 [[식충]]러쉬를 뚫기 쉽지 않아졌기 때문에 견제 쪽으로 눈을 돌려 상향된 차원분광기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군단숙주는 무리군주보다도 차원분광기 견제에 취약한 유닛이기 때문에[* 느리긴 하지만 적만 발견하면 바로 공생충을 쏟아내는 무리군주에 비해 군단 숙주는 잠복에도 상당한 시간이 들고, 쿨타임이 차기 전에 광전사의 공격에 본진이 능욕당하기 십상이다.] 토스는 과거에 비해 다방향 견제를 선호해주는 상황. 후반의 경우에는 스카이 토스의 빈도가 줄어들고, 군단숙주의 식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스가 거신의 숫자를 극단적으로 늘리다 보니[* 자유의 날개 시즌에서 2로공 거신은 저프전에서 쉽게 나오지 않던 빌드였지만 군단의 심장 들어서는 군단숙주를 카운터하기 위해 2로공을 돌리는 횟수가 상당히 많아졌다], 군단숙주와 더불어 [[무감타|무리군주와 타락귀, 감염충 조합]]이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물론 토스도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만 믿고 가야했던 자유의 날개 시절과는 달리 무리군주의 극카운터 유닛인 [[폭풍함]]이 있기 때문에 답이 없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다만 무리군주의 경우에는 [[폭풍함]]이 뜨기 전 타이밍을 노리는 용도로 등장하는 유닛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에, 토스 입장에서도 병력을 돌리면서 폭풍함 세 기만 보유해주면 무리군주의 힘은 상당히 떨어진다. 과거처럼 저그가 타이밍 없이 지키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나온다는 소리.[* 실제로 버티는 운영을 원한다면 무리군주보다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군단숙주랑 타락귀만 찍어줘도 된다.] 토스 입장에서도 무작정 폭풍함 다수만 만들다보면 상대방의 살모사와 타락귀 조합에 쉽게 터져나가기 때문에 무리군주를 억제할 정도의 폭풍함만 뽑아주고 남은 인구수는 공허 포격기를 모아주는 조합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